서은채, 1년 만 안방극장 복귀···‘1%의 어떤 것’ 합류

서은채가 ‘1%의 어떤 것’에 합류한다. 서은채는 최근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에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이는 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중 서은채가 맡은 한주희는 한주그룹의 고명딸이자 이재인(하석진 분)의 전 약혼녀. 당돌하고 자존심이 강한 성격에 집안배경부터 외모와 재력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는 인물로, 이재인을 차지하기 위해 김다현(전소민 분)과의 팽

‘프로듀스 101’ 이해인, ‘1의 어떤 것’ 합류···하석진 동생 役

‘프로듀스 101’으로 얼굴을 알린 이해인이 연기에 도전한다. 13년 만에 리메이크 되는 드라마 '1%의 어떤 것' 측은 8일 "이해인이 극중 하석진이 분하는 이재인의 여동생 수정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해인이 맡은 수정은 안하무인 오빠 이재인을 믿고 캐나다에서 가출한 사고뭉치 여동생이다. 2003년 MBC를 통해 방송된 원작 '1%의 어떤 것'에서 강동원의 여동생 역을 맡았던 김지우와는 또 다른 통통 튀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듀스

전소민, ‘1%의 어떤 것’ 출연 확정···하석진과 호흡

전소민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전소민이 13년 만에 리메이크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에 캐스팅됐다. 그가 극중 연기할 배역은 지난 2003년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혔던 김정화가 연기한 여주인공 김다현. 앞서 하석진이 희대의 여심 스나이퍼 이재인 역을 확정 지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어,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전소민이 분하는 김다현은 초등학교 교사로 만인에게 친절한 여자

하석진표 ‘1%의 어떤 것’···강동원 그림자 넘어설까

13년 만에 리메이크 되는 드라마 '1%의 어떤 것'에 하석진 캐스팅 소식에 인터넷이 뜨겁게 달궈졌다. 당시 1%폐인을 양산했던 '1% 어떤 것'은 갓동원 강동원의 풋풋한 멜로 연기가 돋보였던 드라마. 때문에 하석진의 캐스팅 소식에 강동원을 넘어설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 역시 모아지고 있는 것.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 연출 강철우, 제작 가딘미디어)에서 배우 하석진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안하무인 금수저 재벌 3세 이재인 역으로 분한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