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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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상세검색

성우, 코스닥 상장 본격화···10월 중 상장 목표

증권일반

성우, 코스닥 상장 본격화···10월 중 상장 목표

이차전지 핵심 부품 제조업체인 성우가 코스닥 상장을 본격화했다. 성우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10월 중 상장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성우는 이번 상장에서 총 3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희망 공모가는 2만5000원에서 2만9000원 사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3761억원에서 4363억원이다. 1992년 설립된 성우는 원통형 이차전지 부품, ESS 부품, 차량용 전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특히 주력 제품인 '탑캡 어셈블

르노코리아, 10월 내수 1451대 판매···전년比 57.6% 급감

자동차

르노코리아, 10월 내수 1451대 판매···전년比 57.6% 급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10월 내수 1451대, 수출 4294대 등 총 574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내수는 57.6% 감소했고, 수출도 24.7% 줄었다. 10월 내수 시장에서 중형 SUV QM6는 총 787대 판매됐다. 518대가 판매된 쿠페형 SUV XM3는 1.6 GTe 모델이 378대로 72%를 차지했다. 세부 트림별로는 XM3 1.6 GTe 인스파이어가 161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르노코리아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11월 한 달 동안 0.9% 초저리 할부 조건 등 연말 수

현대차, 10월 내수 판매 전년比 9.6%↑···그랜저 8192대

자동차

현대차, 10월 내수 판매 전년比 9.6%↑···그랜저 8192대

현대자동차는 지난 10월 국내 6만4328대, 해외 31만3658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한 총 37만79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9%, 해외 판매는 10.4% 증가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6만4328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8192대, 쏘나타 4849대, 아반떼 5017대 등 총 1만8530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2825대, 싼타페 8331대, 투싼 3432대, 코나 2934대, 캐스퍼 3648대 등

기아, 10월 내수 성장 '주춤'···쏘렌토 8777대 판매

자동차

기아, 10월 내수 성장 '주춤'···쏘렌토 8777대 판매

기아는 지난달 국내 4만2960대, 해외 21만4139대, 특수 61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25만770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국내는 0.4%, 해외는 9.2%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511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3792대, 쏘렌토가 2만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4만296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8777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

KG모빌리티, 10월 내수 3804대 판매···전년比 '반 토막'

자동차

KG모빌리티, 10월 내수 3804대 판매···전년比 '반 토막'

KG모빌리티는 지난 10월 내수 3804대, 수출 2617대 등 총 642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평택공장 조립라인(2라인 및 3라인) 통합공사에 따른 생산 중단과 내수 판매 감소로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1.3%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신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경기 위축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51.5% 감소했다. 상승세를 이어오던 수출 역시 생산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30.1%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

10월 외국인 국내주식 3.3조 ‘팔자’···한달만에 순매도 전환

10월 외국인 국내주식 3.3조 ‘팔자’···한달만에 순매도 전환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주식 3조3000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지난 9월 2조5000억원 규모를 순매수한 지 한달만에 매도세로 전환했다. 채권은 올해 1월 이후 순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우너이 발표한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이는 국내 주식 3조3350억원을 순매도했다. 1개월만의 순매도 전환이다. 시장별로는 코스피에서 3조4220억원 순매도, 코스닥에서 87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에서 1조8000억원

10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 증가···주식·회사채 56.3%↑

10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 증가···주식·회사채 56.3%↑

올해 10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석 달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주식과 회사채, CP와 단기사채 등 전 부문이 모두 전월대비 늘었다.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10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공모를 통한 주식·회사채 발행 실적은 총 20조7088억원으로 전월대비 56.3% 늘었다. 주식은 기업공개(IPO) 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유상증자 건수 또한 늘며 전월대비 440.3% 급증한 484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코스피 시장에 지누스·

외국인 석달째 주식 ‘팔자’···채권은 순회수 전환

외국인 석달째 주식 ‘팔자’···채권은 순회수 전환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상장 주식을 석 달째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만기상환 채권의 영향으로 채권 투자는 3개월만에 순회수로 전환했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9월(9150억원)에 이어 10월에도 상장주식 348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 8월(2조3430억원) 이후 순매도로 전환한 외국인은 3개월동안 약 3조6060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조1000억원을 순매도하며 매도 규모가 가장 컸다

10월 수출 14.7% 감소···11개월째 ‘뒷걸음질’

10월 수출 14.7% 감소···11개월째 ‘뒷걸음질’

미중 무역전쟁과 글로벌 반도체 업황 부진 등의 악재가 이어지면서 수출이 11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이후 11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만 미중 무역분쟁 타결 가능성과 메모리 가격 상승에 대한 전망 등이 이어지고 있어 내년에는 수출이 회복될 것이라는 낙관론도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10월) 통관 기준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7% 줄어든 46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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