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전반기 마지막 경기서 ‘대활약’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시즌 19호 홈런 포함 4안타를 몰아쳤다.이대호는 15일 일본 홋카이도의 오비히로 구장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 4타수 4안타 1볼넷의 활약을 펼쳤다. 1타점과 2득점은 자연스레 따라왔다.이로써 이대호는 타율을 0.322에서 0.331로 올랐으며 60개의 타점을 기록 중이다.이대호의 한 경기 4안타는 지난해 6월20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이후 1년여 만이다.특히 2회초 니혼햄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