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코로나19 예방’ 위해 16일부터 2주간 재택 수업
동신대학교(총장 최일)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6일 개강 후 수업을 ‘온라인 강의’ 등 재택 수업으로 대체한다. 재택 수업은 3월16일부터 2주 동안 진행하며, 일정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 기간 재학생들은 동신대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이용해 교수가 대학 e-러닝센터 내 스튜디오와 연구실에서 직접 제작한 온라인 강의를 듣는다. K-MOOC 강좌나 유튜브 등 외부 교육 콘텐츠의 수업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