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20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익산국토청이 광주·전남, 전북지역 자치단체에서 발주한 소규모 건설현장 전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1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철흥)에 따르면 이날부터 3월 30일까지 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건설 공사 중 200억 미만 소규모 현장 전체 1천여 개를 대상으로 시공실태 점검에 나섰다. 광주·전남, 전북지역 46개 자치단체가 시행하는 200억 미만 건설공사 중 건설사업관리기술자(감리원)가 없는 사업장이 그 대상이다. 이번,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