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은행 ‘2013기업스마트론’ 특판대출 판매한도 1조원 증액
외환은행이 ‘2013기업스마트론’ 판매한도를 15일부터 1조원 추가 증액하기로 했다. 기업스마트론은 글로벌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총 2조원 한도로 시행했지만 조기 소진 될 정도로 인기다. 외환은행이 판매하는 ‘2013기업스마트론’ 대출대상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해 외환은행에서 정한 일정 신용등급 이상 기업이 대상이다. 기업당 최고 100억원(대기업은 최고 200억원)까지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