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국가 재난관리 유공 기관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전국에서 손꼽히는 재난안전 도시로 인정받았다.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과 11개 재난관리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국가 재난관리 유공’ 심사 결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평가는 1965년 ‘수해대책 유공’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5년 동안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재해·재난관리에 공적이 있는 유공기관을 발굴해 표창을 수여한다. 북구는 ▲국가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