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 예비소집일···시험장·선택과목 반드시 확인해야
2020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전국의 118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된다. 올해 수능시험에는 도내 7개 시험지구, 44개 시험장, 559개 시험실에서 1만3,654명이 응시한다. 이날 수험생들은 반드시 예비소집일에 참석해 수험표를 지급받고 수험표에 적힌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과 시험장 학교 위치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전체적인 고사장 분위기, 자신이 수능을 치를 교실 및 좌석 위치, 화장실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