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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세 신유열, 그룹 새 먹거리 찾아 CES 출격?
롯데그룹이 '헬스케어'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철수한다. 신동빈 회장이 그룹 4대 신사업으로 선택했던 분야다. 이제 관심은 신사업 부분에서 신유열 부사장의 경영능력 증명 여부다.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임하는 신유열 부사장의 향후 행보에 주목이 쏠리는 이유다. 2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헬스케어 이사회는 지난 2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법인 청산을 결의했다. 롯데헬스케어의 주요 서비스는 이달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