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홍수열 소장 초청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 가는 길'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오는 15일 오후 1시 과학관 상상홀에서 제32회 필 사이언스 강연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 가는 길'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2021년 환경재단에서 주최한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환경부문의 수상자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을 초청해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쓰레기와 관련된 다양한 상식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홍수열 소장은 유튜브 채널 〈도와줘요 쓰레기 박사〉를 운영하며

국립광주과학관 '2050 탄소제로시티' 특별전 "인기몰이"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이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이해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 중인 '2050 탄소제로시티' 특별전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8일 개막한 이번 특별전은 평일에는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단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주로 찾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에서는 관람객들의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평일 2회, 주

국립광주과학관, 2022 인공지능 과학골든벨 참가자 모집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주최하고,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공동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2022 인공지능 과학골든벨' 행사가 다음달 22일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학생과 부모가 한팀으로 참여해 과학과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기술 등 과학상식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가족참여형 과학문화행사로 지난 2번의 대회와는 달리 올해에는 과학관 야외 필로티에서 현장대회를 펼치게 된

국립광주과학관, '2050 탄소제로시티' 특별전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이상기후,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이해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2050 탄소제로시티' 특별전을 이달 8일부터 12월 4일까지 개최한다. 전시공간은 △불타는 지구 △기후위기 △위기극복 노력과 탄소중립 △탄소제로시티 △복원된 지구 등 총 5개 존에서 40여종의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로 구성된다. '불타는 지구 존'에서는 아름답고 풍요로웠던 자연이 산업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