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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단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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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단 병사 ‘군생활 힘들다’ 호소하다 목 매 자살

22사단 병사 ‘군생활 힘들다’ 호소하다 목 매 자살

지난 6월 GOP(일반전초) 총기사건이 발생했던 강원도 고성 소재 22사단에서 A모 일병이 지난 3월16일 부대 내 화장실에서 신발끈으로 목을 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7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수사결과 A 일병은 3월초 선임병으로부터 꿀밤 3대를 맞았고 업무 미숙으로 인한 주 1∼2회 정도 암기 강요와 질책 및 욕설을 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당시 A 일병은 ‘군생활이 힘들다’고 부대 간부들에게 반복해서 얘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관리 및

22사단 병사, 어지럼증 호소 5개월여 만에 뇌종양 판정

22사단 병사, 어지럼증 호소 5개월여 만에 뇌종양 판정

총기사고가 발생한 22사단에 근무한 한 병사가 지난 2월 어지럼증을 호소한 뒤 5개월여 만에 뇌종양 판정을 받은 것으로 3일 알려졌다.군의 한 관계자는 “22사단에 복무하는 김모 상병이 지난달 23일 수도병원 신경외과에서 뇌 CT(컴퓨터단층촬영)와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결과,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4일 민간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상병은 지난 2월께 어지럼증을 호소해 국군강릉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이때 병원 측에서는 뇌 M

22사단 총기 난사 탈영병, 고성 명파초교 인근서 총격전

22사단 총기 난사 탈영병, 고성 명파초교 인근서 총격전

동부전선 22사단 GOP에서 총기 난사로 12명의 사상자가 낸 임 모(22)병장이 22일 오후 2시 20분쯤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제진검문소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였다.이 과정에서 임 병장을 추격하던 소대장 1명이 팔 등에 관통상을 입어 헬기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총격전이 벌어진 지점은 지난 21일 저녁 임 병장이 총기를 난사한 GOP 부대에서 약 10㎞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군 당국은 “민통선 이북 지역서

22사단 GOP 총기 난사 탈영 병장 총격전 중···장교 1명 총상

22사단 GOP 총기 난사 탈영 병장 총격전 중···장교 1명 총상

동부전선 22사단 GOP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 모(22) 병장이 22일 오후 2시20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명파초교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군 당국은 총격전 중 추격하던 소대장 1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교전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전날 임 병장은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 임 병장은 K-2 소총 1정과 실탄 60여 발을 소지하고 부대를 이탈해 군이 수색 및 체포작전을 벌이는 중이었다.현

22사단 GOP 총기난사 後 무장탈영 병사, 관심병사로 드러나

22사단 GOP 총기난사 後 무장탈영 병사, 관심병사로 드러나

동부전선 22사단 GOP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 모(22) 병장이 ‘관심병사’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 병장의 GOP 투입이 적절치 않았다는 회의적인 목소리가 높다. GOP의 특성상 병사의 심경변화에 따라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탓이다. 22일 국방부 등의 발표를 종합해보면 전날 오후 총기난사 후 무장 탈영한 임 병장은 오는 9월 16일 전역을 앞둔 ‘B급’ 관심병사였다.2012년 12월 입대한 임 병장은 지난해 1월 해당 부대에 전입한 뒤인 4월 인성검사

국방부 “GOP 총기사고 중상자 생명에 지장 없어”

국방부 “GOP 총기사고 중상자 생명에 지장 없어”

국방부는 지난 21일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GO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고로 5명의 장병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한데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오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희생된 장병들의 명복을 빌며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필요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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