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박물관, 23일 학술대회 개최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박물관(관장 이기길)은 3월 23일 오전 9시, 전북 ‘임실문화원’ 대강당에서 한국구석기학회, 임실문화원과 함께 ‘임실 하가유적의 문화자산 가치와 활용 방안’이란 제목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가유적은 구석기시대 연구의 불모지였던 전북지역에서 조선대 박물관의 지표조사로 2000년에 처음 발견됐다. 조선대 박물관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다섯 차례 학술발굴을 진행해 중기와 후기구석기시대 문화층, 신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