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정봉주 구하기 시작됐다···3·1절 사면·복권 결의안 발의
오는 3·1절을 앞두고 노회찬 전 진보정의당 의원과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 등 의원직을 상실한 인사들에 대한 사면·복권 결의안이 국회에 발의됐다.유승희 민주통합당 의원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헌법이 규정한 표현의 자유를 철저히 보장하기 위해 국회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노·정 전 의원에 대한 사면·복권 결의안을 각각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노 전 의원은 80명, 정 전 의원은 82명의 의원들이 공동으로 법안에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