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30년③]글로벌 ‘1400만대’ 돌파···단일차종 韓 최초
현대자동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는 올해 글로벌 누적 판매량 14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지난 1990년 차명 ‘엘란트라’로 첫 선을 보인 아반떼는 올해 2월 글로벌 판매 기준 약 1381만6875대를 판매했다. 25년 만에 13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현대차의 입장에서도 아반떼 판매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단일 브랜드 차종 기준 13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은 아반떼가 한국 최초다. 글로벌 모델 중 누적 1000만대 판매 돌파 기록을 세운 것은 토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