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과 ‘과격’ 사이···BMW 뉴 4시리즈 ‘그릴’ 탄생비화

BMW그룹이 2013년 처음 선보인 4시리즈의 2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을 출시하자마자 디자인을 둘러싼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과감한 수직형(버티컬) 키드니 그릴이 새롭게 적용되면서 ‘파격적이다’와 ‘낯설다’는 반응이 분분하다. BMW 뉴 4시리즈의 디자인은 한국인인 임승모 BMW그룹 시니어 디자이너가 맡았다. 임 디자이너는 지난 4일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형 4시리즈의 버티컬 키드니 그릴에 대한

6년 만에 돌아온 ‘BMW 4시리즈’ 역동성 강조···5940만원~

BMW 4시리즈가 6년 만에 역동적이고 독보적인 스타일로 돌아왔다. 1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탄생한 BMW 뉴 4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및 개소세 반영하여 ▲뉴 420i 쿠페 M 스포츠 패키지가 5940만원 ▲뉴 M440i xDrive 쿠페 8190만원 ▲뉴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패키지는 6790만원이다. 새로운 4시리즈 앞면에는 전설적인 쿠페 모델들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수직형 BMW 키드니 그릴이 

BMW 뉴 4시리즈 쿠페·컨버터블 ‘2~3월’ 국내 출시

BMW 코리아가 올해 2~3월 출시 계획인 뉴 4시리즈 쿠페와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을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 4시리즈는 지난 2013년 처음 탄생한 BMW 4시리즈의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강조한 독보적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BMW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3시리즈 세단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하며 특히 BMW의 전설적인 쿠페 모델들의 헤리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