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4월 말까지 민관 합동 안전진단
전남도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에 취약한 급경사지, 옹벽, 교량, 노후 건축물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관리대상 전체 분야에 대해 15일부터 4월 말까지 민관 합동으로 대대적으로 안전진단에 나선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점검실명제를 도입해 점검자와 점검 내용을 시스템에 기록, 책임을 명확히 해 형식적인 점검을 예방하고, 관련 전문가를 확대 투입해 질도 높인다.점검 결과 위험요인 발견 시 추가로 정밀안전진단 등을 실시해 보수ㆍ보강 등을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