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무보호예수 28억5천만주··· 5년來 최고치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된 상장주식이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4년 의무보호예수 상장주식은 28억5521만8000주로 전년 대비 81.1% 증가하며 최근 5년 내 가장 많았다.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 주식은 23억3535만6000주로 114.5% 늘었다. 지난해 시장별 의무보호예수 규모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주식의 경우 보호예수량이 18억7077만주로 전년 대비 135.6% 증가했고 보호예수해제량은 11억7551만3000주로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