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KT, 미디어 사업 뜯어고친다···"내년까지 5000억 투자" KT는 미디어 사업 혁신을 위해 AI 기술을 접목하고, 2026년까지 5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AI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 및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며, 미디어 부문을 그룹의 주요 사업 포트폴리오로 확립하려 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IP 확장과 새로운 사업 모델 도입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