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尹·吳 정책공조에 동부이촌 한강맨션 68층 현실로
서울 한강변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의 68층 꿈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앞서 시공사 GS건설은 한강맨션 재건축 시공권을 획득하면서 해당 조합에게 서울시에서 인가받은 35층 설계안과는 별도로 추후 규제가 풀리는 것을 전제로 한 최고 높이 '68층 설계안'도 동시에 제시한 상황이다. 그도 그럴것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책 공조가 이뤄지면서 서울 재건축이 날개를 달았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3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