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X장동건 ‘7년의 밤’, 6개월 촬영 마치고 크랭크업
영화 '7년의 밤'(감독 추창민0이 지난 25일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7년의 밤'은 세령호에서 벌어진 우발적 살인 사건,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영제(장동건)의 7년 전의 진실, 그리고 7년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유정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7년의 밤'은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획단계부터 기대를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