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호 산업부 차관 “탈원전으로 전기료 인상 5년내 없다”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3일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전기료 인상요인은 없다”며 “5년 후에도 제한적 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호 차관은 이날 오후 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5년 동안 ‘요금 인상이 없다’는 이야기는 탈원전 때문에 발생하는 요금 인상이 없다는 것”이라며 “실질적으로 설비 자체도 넉넉하고 28%의 설비예비율도 있어서 객관적으로 요금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없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 동안) 요금인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