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민생 중점 뒀다더니···민간임대 한축 맡은 이중근 회장은 배제한 尹정부
부영 이중근 회장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대부분의 주요 경제사범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라며 면죄를 받았지만, 임대차 시장이 어지러운 이때 민간에서 임대시장 한 축을 맡은 부영의 회장이 명단에 빠진 것은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법무부는 12일 "2022년 8월15일자로 주요 경제인, 노사관계자,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행자 등 1693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경제 인사로는 이재용 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