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카테고리 다양화 주효"···안다르, 작년 영업익 46%↑
안다르는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6% 늘어난 184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26억원으로 20% 늘어났다. 안다르 관계자는 "경영철학에 따라 뚝심있는 품질 경영과 애슬레저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카테고리 다양화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 주효했다"며 "이를 통해 기존 충성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까지 유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다르는 이외에도 자체 연구개발(R&D) 조직 '안다르 인공지능(AI)랩'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