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상반기 통신3사 연봉킹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2024년 상반기 통신 3사 CEO 중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총 26억3600만원의 보수로 연봉 1위를 지켰다. AI 데이터센터와 이동통신 사업 성과가 급여와 상여에 반영됐으며, KT와 LG유플러스 대표는 각각 14억3700만원, 7억14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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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2분기 영업익 3045억원···전년比 19.9% ↑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8,444억 원, 영업이익 3,045억 원을 기록했다. AI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상품 차별화, 무선·스마트홈 부문의 성장 덕분에 두 분기 연속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 무선 가입회선은 전년 대비 9.9% 증가했고, 5G 가입자가 급증했다. CAPEX는 29.4% 감소해 효율적 자원 배분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