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AI 칩워]反엔비디아? 빅테크 칩 확보 사활···키는 '파운드리'
반도체 시장이 인공지능(AI) 훈풍으로 다시 한번 들썩이고 있다. AI 반도체 열풍의 가장 큰 수혜를 입고 있는 곳은 단연 엔비디아다. 이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AI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 '반(反)엔비디아·탈(脫)엔비디아'를 하기 위해 K반도체 기업들에 노크해 동맹을 논의하는 등 기업 간 합종연횡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른 시장의 지각변동이 전망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21억달러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