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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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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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ATM 5년새 9000대 줄어···'금융소외계층' 접근성 저하 우려

은행

은행 ATM 5년새 9000대 줄어···'금융소외계층' 접근성 저하 우려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숫자가 감소하면서 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국내 15개 은행의 ATM은 2만7076대로 지난해 말 2만7760대에 비해 684대(2.5%) 줄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9년 말 3만6146대, 2020년 말 3만3708대, 2021년 말 3만1514대, 2022년 말 2만9321대 등으로 지속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들은

최방섭 신임 효성티앤에스 대표, 경영행보 돌입···"페이먼트 리더 도약"

에너지·화학

최방섭 신임 효성티앤에스 대표, 경영행보 돌입···"페이먼트 리더 도약"

삼성전자 출신 모바일 영업 전문가 최방섭 신임 효성티앤에스 대표가 공식적인 경영행보에 돌입한다. 18일 효성티앤에스는 이날 서울 강남 수서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최방석 대표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1963년생 최방석 대표는 서울대 기계설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개발, 마케팅, 영업, 전략 등 다방면에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2022년 삼성전자 MX부문 글로벌 전략마케팅실장을 역임했다. 특히 최 대표는 삼성전자

한도제한계좌 이체·ATM 거래한도 30만원→100만원으로 상향

은행

한도제한계좌 이체·ATM 거래한도 30만원→100만원으로 상향

한도제한 계좌의 1일 거래한도가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일부터 한도제한 계좌의 1일 거래한도를 인터넷뱅킹 100만원, ATM 100만원, 창구거래 300만원으로 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한도는 인터넷뱅킹과 ATM이 30만원, 창구거래는 100만원이다. 한도제한 계좌란 금융거래 목적 확인에 필요한 객관적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없어 입출금 통장 개설이 곤란했던 은행이용자를 위해 2016년에 도입된 계좌이다. 지난해 8월 국

"세뱃돈 깜박했다면 여기서" 은행권 이동점포 운영 활발

은행

"세뱃돈 깜박했다면 여기서" 은행권 이동점포 운영 활발

은행들이 설 명절을 맞아 귀성하는 고객들의 금융편의를 위해 귀향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10개 은행은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해 신권 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10개 은행은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대구, 부산, 광주, 경남은행 등이다. 이동점포에서는 설 연휴기간 긴급한 금융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은행들은 입·출금 및 신권 교환이 가능한 12개 이동점포를 고속

카드 없어도 ATM입출금 가능해진다···'QR코드 입출금서비스' 시작

금융일반

카드 없어도 ATM입출금 가능해진다···'QR코드 입출금서비스' 시작

QR코드를 이용한 ATM입출금서비스가 시작된다. 한국은행이 금융정부화추진협의회와 금융결제원, 17개 국내은행은 스마트폰 기종 제한없이 모바일혐금카드 앱 및 모바일뱅킹앱을 이용해 은행권 ATM 입출금이 가능한 'QR코드 방식의 ATM 입출금 서비스'를 6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약 4만9000대 ATM에 QR코드 방식의 입출금 기능이 장착됨 이번 서비스 도입을 위해 금융결제원에 사업을 위탁한 이후 약 9개월 동안 서비스 기술 개발,

"점포만 줄어든 게 아니네" ···은행 ATM도 7.5% 감소

은행

"점포만 줄어든 게 아니네" ···은행 ATM도 7.5% 감소

은행들의 점포 폐쇄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지난해 무인자동화기기(ATM)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은행들은 점포폐쇄 시 ATM을 대체수단으로 활용해왔으나, 이 또한 감소한 것이다. 이는 모바일뱅킹 활성화, 현금 사용 감소 등의 영향이라는 풀이다. 특히 금융당국에서 앞으로 은행들의 점포폐쇄 대체수단으로 고기능무인자동화기기(STM)를 인정하기로 한 만큼 ATM은 줄어드는 대신 STM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은행연합회

BNK경남은행, ATM 무매체 입금 한도 50만원 축소···보이스피싱 대응

은행

BNK경남은행, ATM 무매체 입금 한도 50만원 축소···보이스피싱 대응

BNK경남은행이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해 ATM(현금자동인출기) 무매체 입금 한도를 축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카드·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계좌번호를 입력해 현금을 입금하는 ATM 무매체 입금 방식에 대해선 입금 한도를 1회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줄였다. 또 ATM 무매체 입금을 통해 송금한 자금을 무제한으로 수취할 수 있던 것을 1일 300만원 한도로 제한했다. 단 카드·통장을 이용한 ATM 입금 시엔 기존과 동일하게 한도

BNK경남은행, 고령층 소비자 ATM 수수료 면제

은행

BNK경남은행, 고령층 소비자 ATM 수수료 면제

BNK경남은행이 만 65세 이상 고령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동화기기(ATM) 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ATM을 활용해 현금을 인출하는 고령층 소비자에 대해선 영업시간과 무관하게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별도로 경남은행은 고령층 소비자를 위한 모바일뱅킹과 금융사고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추후엔 모바일뱅킹 조회서비스와 ATM서비스도 신설할 계획이다. 이경기 경남은행 디지털전략부 리더는 "자동

하나·기업은행도 고령층 ATM 수수료 면제···全은행권 동참

은행

하나·기업은행도 고령층 ATM 수수료 면제···全은행권 동참

주요 시중은행들이 만 65세 이상의 고객들의 자동화기기(ATM) 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을 확대했다. 자행 ATM 뿐만 아니라 타행 ATM 사용시에도 수수료 면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금융거래의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고령층의 금융서비스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달 10일부터 만 65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시간 내 타행 ATM을 이용한 출금 및 이체 수수료를 면제한다. 예를 들어 하나은행 고객이

카카오뱅크·케이뱅크 'ATM 수수료 면제' 연말까지 연장

은행

카카오뱅크·케이뱅크 'ATM 수수료 면제' 연말까지 연장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를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계좌개설 고객과 카카오뱅크 미니(mini) 고객은 전국 편의점, 은행 등에 설치된 모든 ATM에서 출금·입금·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전국 GS25 편의점과 전 은행권 ATM 기기에서 거래 시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출범 이후부터 줄곧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이어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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