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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 검색결과

[총 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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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70년 만에 '복수거래소' 돌입···'넥스트레이드' 출범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국내 증시 70년 만에 '복수거래소' 돌입···'넥스트레이드' 출범

넥스트레이드 개장식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렸다. 이날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과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배석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대체거래소(ATS·다자간매매체결회사)인 넥스트레이드(NXT)가 본격적인 시장 운영을 시작된다. 장 종료 시각은 오후 8시로 오는 5일부터는 오전 8시~오후 8시로 NXT 장이 운영한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ATS 시스템 안정성 확인···자본시장 성장 기여"

증권일반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ATS 시스템 안정성 확인···자본시장 성장 기여"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의 김학수 대표가 ATS의 안정성을 확신하는 한편 향후 자본시장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된 ATS 개장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거래소의 독점체제를 깬 넥스트레이드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로써 2013년 ATS 제도 도입 이후 12년 만에 복수 주식 거래시장 시대가 열렸다. 김 대표는 "거래소가 두 개로 늘어난

국내 최초 ATS 넥스트레이드, 개장식 후 첫 거래 시작

증권일반

국내 최초 ATS 넥스트레이드, 개장식 후 첫 거래 시작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4일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거래를 시작했다. 넥스트레이드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장식을 개최하고 이날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시장 운영을 시작했다. 개장식에는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 윤창현 코스콤 대표이사, 최호권 영등포

퇴근길 거래 가능한 시장···투자 판도 바뀐다

증권일반

[ATS 출범]퇴근길 거래 가능한 시장···투자 판도 바뀐다

대체거래소(ATS)가 한국거래소의 독점을 깨고 내달 4일 출범한다. 국내 주식 거래에 '복수시장'이 열린 건 최초인 만큼 시장에는 변화와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 하루 12시간의 주식 거래가 가능해진 만큼 주식 시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투자자들이 출·퇴근길 주식 투자에 나서는 모습도 예상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는 내달 4일 출범한다. 넥스트레이드 시장 도입으로 가장 큰 변화는 직장

하나증권, ATS 첫 거래 10종목 중 4종목만 '매수' 의견

증권일반

하나증권, ATS 첫 거래 10종목 중 4종목만 '매수' 의견

하나증권이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 첫 거래 10종목에 대해 4종목은 '매수' 의견을, 6종목에는 '등급없음(Not Rated)'를 제시했다. 통상 매수나 매도 중 투자 의견이 어디로 바뀔지 모르는 불확실한 경우 '등급 없음'이 매겨진다. 26일 하나증권은 오는 3월4일 출범하는 ATS 넥스트레이드의 1차거래 종목 중 ▲S-Oil ▲LG유플러스 ▲코오롱인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매수' 의견, ▲제일기획 ▲롯데쇼핑 ▲에스에프에이 ▲동국제약

ATS 메인마켓 거래 증권사 15→14곳 줄었다···불안한 업계

증권일반

[단독]ATS 메인마켓 거래 증권사 15→14곳 줄었다···불안한 업계

대체거래소(ATS) 개장을 불과 6일 앞두고 메인마켓(오전 9시~오후 3시 20분) 거래 불참을 선언한 증권사가 나왔다. 이로써 ATS의 모든 마켓을 지원하기로 한 증권사는 15곳에서 14곳으로 줄었다. 개장 직전까지 시스템 점검이 계속되는 가운데 증권가는 긴장과 불안에 휩싸인 상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ATS 메인마켓 거래에 참여하지 않을 계획이다. 당초 메인마켓과 더불어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 애프터마켓(오후

공매도 시행되는 3월, 대체거래소 등장에 우려 제기된 '단타'

증권·자산운용사

[ATS 출범]공매도 시행되는 3월, 대체거래소 등장에 우려 제기된 '단타'

대체거래소(ATS) 출범을 눈앞에 두고 시장에서는 ATS가 '단타 매매' 놀이터가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거래소간 가격 차이, 저유동성 시간대에서의 가격 왜곡 등을 이용하는 단타매매 세력이 존재할 가능성이 우려되는 것이다. 여기에 공매도 재개로 불법 공매도에 대한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4일 대체거래소가 출범한다. 국내 신규 거래소가 설립되는 건 2013년 금융당국이 자본시장법에 거래

공매도 재개 코 앞···개미들 "불법 행태 원천 차단" 한 목소리

증권일반

공매도 재개 코 앞···개미들 "불법 행태 원천 차단" 한 목소리

내달 말 공매도 재개가 임박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 대표들이 금융당국에 무차입 공매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달라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증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열린 토론을 진행했다. 이는 금감원이 자본시장 선진화를 지속 추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6일 증시 활성화 방안 토론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토론은 다음 달 재개되는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NSDS) 전산 시스

"ATS 거래 안할게요"··· 문의 빗발치는 증권사 전화

증권일반

"ATS 거래 안할게요"··· 문의 빗발치는 증권사 전화

내달 4일 대체거래소(ATS) 출범을 앞뒀지만 개인 투자자들 일각에선 냉랭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증권사들도 안내와 홍보에 적극 나서지 않으면서 ATS 운영사 측과 금융당국은 부랴부랴 상황 점검에 나섰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대차거래약관 적용 범위를 기존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넥스트레이드까지 넓힌 개정 표준약관이 고지된 이후 증권사에 복수시장 참여에 미동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투자자들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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