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바이오기업 크려면 '세습경영' 탈피해야"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상속을 통한 경영권 세습 문화를 탈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X)'의 기조세션 '한국 바이오산업 현재와 미래를 그리다'에서는 바이오산업 생태계의 핵심 전문가들이 모여 스타트업 및 투자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한국 바이오산업 성장을 위해 기업들이 전통적인 세습경영 문화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입을 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