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부품 공급망 개선···서비스 품질 확 높인다”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2021년까지 300억원을 신규 투자해 경기도 안성의 부품물류센터(Regional Distribution Center, 이하 RDC)를 확장한다. 물류와 애프터서비스(AS) 시스템 개선을 위한 시설 증축으로 600명으로 운영 중인 인력은 3년 안에 700명까지 늘린다. 정상천 BMW 애프터서비스 총괄상무는 28일 안성 부품물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3년간 진행할 예정인 국내 신규투자 계획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디젤 차량 리콜 사태를 겪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