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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6월 초 카디프손보 자회사 편입 마무리
금융위원회가 내달 신한금융지주의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카디프손보) 자회사 편입 신청을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의 허가가 나오면 신한금융은 종합 금융사로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26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위는 6월 8일 정례회의에서 카디프손보의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편입 신청안을 심사한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11월 카디프손보 지분 94.54%를 610억원에 매입하면서 손보 시장에 진출했다. 비은행 계열사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