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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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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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상반기 주식사채 권리행사 금액 2조2814억원···직전 반기比 6.9%↓

증권일반

예탁원, 상반기 주식사채 권리행사 금액 2조2814억원···직전 반기比 6.9%↓

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금액이 직전 반기 대비 감소했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은 2024년 상반기 주식관련사채 발행 금액은 2조2814억원으로 직전 반기 대비 6.9% 감소했다고 밝혔다. 종류별 행사금액 경우 전환사채(CB)는 1조6061억원으로 직전 반기 대비 3.8% 증가했고, 교환사채(EB)는 5227억원으로 317.8% 증가했으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1526억원으로 80.4% 감소했다. 행사 건수 경우 CB는 1262건, EB는 203건, BW

신한은행, 더존비즈온과 기업신용평가사 '테크핀레이팅스' 출범

은행

신한은행, 더존비즈온과 기업신용평가사 '테크핀레이팅스' 출범

신한은행이 더존비즈온과 함께 설립한 '테크핀레이팅스'가 국내 1호 신용평가(CB) 플랫폼 사업자가 됐다. 신한은행은 30일 테크핀레이팅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기업신용등급제공업 본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테크핀레이팅스는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기업정보조회업 라이선스 이전에 대한 인가까지 최종 획득해 기업금융에 특화한 국내 1호 CB 플랫폼 사업자로 탄생했다. 신한은행과 더존비즈온은 테크핀레이팅스의 설립을 위해 약 2년간 함께 노력

루닛, 2600억원 규모 CB 발행···볼파라 인수자금 조달

제약·바이오

루닛, 2600억원 규모 CB 발행···볼파라 인수자금 조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인수합병(M&A) 대상 기업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볼파라)'의 주식 100% 취득을 위해 약 2600억원 중 1715억원을 전환사채(CB)로 조달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루닛은 총 1715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 물량은 참여한 30여 개 기관에 의해 모두 소화됐으며 전환가액은 주당 5만4872원이다. 사채 만기는 5년이며 전환사채 발행 1년 후부터 주식으로 전환 가능하

금융당국, 전환사채 발행·유통 공시 강화···"악용 시 무관용·일벌백계"

증권일반

금융당국, 전환사채 발행·유통 공시 강화···"악용 시 무관용·일벌백계"

금융당국이 사모 전환사채(CB)를 악용한 불공정거래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자, 관련 공시 의무를 강화하는 등 제도개선 방안을 내놨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논의하는 '전환사채 시장 건전성 제고 간담회'를 열고 건전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전환사채는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으로, 국내의 경우 콜옵션(미리 정한 가액으로 전환사채 등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 리픽싱 조건(주가 변동 시 전환가액을 조정) 등과 결

최희문 메리츠證 대표 "이화전기 거래정지 전혀 몰랐다" vs "전면조사 요청"

증권일반

최희문 메리츠證 대표 "이화전기 거래정지 전혀 몰랐다" vs "전면조사 요청"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가 이화전기의 거래정지 직전 사모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매도한 것 대해 "전혀 몰랐다"며 "상당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는 17일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이화전기 거래정지 직전 주식을 판 것이 정말 우연이냐"는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최희문 대표는 "이러한 사태가 초래돼서 송구스럽지만, 사

"대형 증권사 임직원, 직무정보 이용해 사모CB 투자"···불건전 영업행위 적발

증권일반

"대형 증권사 임직원, 직무정보 이용해 사모CB 투자"···불건전 영업행위 적발

금융감독원은 사모 CB 보유 규모가 큰 A증권사에 대해 지난 8∼9월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임직원의 사익 추구행위와 불건전 영업행위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사모 CB 매매·중개 과정에서의 증권사 불건전 영업행위를 올해 중점 검사사항으로 선정한 바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A증권사 기업금융(IB)본부 직원들은 상장사의 사모 전환사채(CB) 투자자를 주선하는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이용해 본인과 가족, 지인 등이 해

'비금융 CB'로 선회한 토스···'씬파일러' 위한 대안신용평가 '공략'

은행

'비금융 CB'로 선회한 토스···'씬파일러' 위한 대안신용평가 '공략'

신용평가(CB) 법인 설립 계획을 수정해 조직내 데이터 본부를 설립하고 전문개인신용평가사에 집중하고 있는 토스가 데이터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올해 초 토스는 법인 설립 대신 내부조직(in-house)인 '신용데이터 트라이브'본부를 만들어 비금융 개인신용정보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 첫걸음으로 신한카드와 MOU(업무협약)을 맺고 금융 이력 부족자(씬파일러)를 위한 대안 신용평가모델 개발에 나선다.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토스는 지난 8일 신한

금감원, 사모 CB 악용 불공정거래 적발···"엄중 조치"

증권일반

금감원, 사모 CB 악용 불공정거래 적발···"엄중 조치"

금융감독원이 최근 사모CB 발행이 급증하고 불공정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기획조사를 추진하고 혐의자들을 검찰로 이첩했다. 25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6월까지 40건의 사모 전환사채(CB)를 악용한 불공정거래 조사사건을 발굴해 14건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사모CB 발행이 급증하고 불공정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기획조사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사모 CB는 발행이 쉽

금감원, 상장사 CB·BW 발행 공시제도 손본다···오는 7일 시행

증권일반

금감원, 상장사 CB·BW 발행 공시제도 손본다···오는 7일 시행

앞으로 상장기업이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할 경우 대용납입 여부, 납입자산 상세내역 등을 기재하도록 공시 요건이 구체화된다. 3일 금융감독원은 CB·BW 발행 시 자산종류·평가방법 등 대용납입과 관련된 정보가 충분히 공시될 수 있도록 오는 7일 공시서식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상장사들은 실물자산(비상장주식·부동산·무형자산 등)을 취득하면서 그 대가로 CB나 BW를 발행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실제로

국보, 만년 적자에도 CB 남발···주식가치 희석 우려

국보, 만년 적자에도 CB 남발···주식가치 희석 우려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인 국보가 경영·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전환사채(CB)를 남발하면서 주식 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보는 지난 1953년 설립된 종합물류서비스 기업으로 현재 항만·하역, 육상철도 운송, 물류센터 설립 및 운영, 3자 물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SDI, 유니클로 등 대기업 위주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국보는 전날 70억원 규모의 15회차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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