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보험업계 상반기 보수 1위···조용일 전 현대해상 대표 73억원
2024년 상반기 보험업계 전현직 대표 중 조용일 전 현대해상 대표가 73억 원의 보수를 받아 업계 1위를 기록했다. 급여, 상여, 퇴직소득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되며, 이성재 전 대표와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등도 수령액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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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상반기 보수 1위···조용일 전 현대해상 대표 73억원
2024년 상반기 보험업계 전현직 대표 중 조용일 전 현대해상 대표가 73억 원의 보수를 받아 업계 1위를 기록했다. 급여, 상여, 퇴직소득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되며, 이성재 전 대표와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등도 수령액이 공개됐다.
중견건설 CEO 연봉 희비...태영·코오롱 ‘웃고’ 한라 ‘울고’
중견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지난해 연봉이 영업실적에 따라 나뉘었다. 태영건설(시평 14위)과 코오롱글로벌(20위) 등 지난해 영업이익이 늘어난 곳은 상여금까지 두둑이 받았지만, 한라 등 영업이익이 줄어든 건설사의 오너가를 제외한 CEO의 연봉은 5억이 넘지 못했다. 우선 지난해 영업이익(2749억8366만원) 29.2% 상승한 올해 부회장으로 승진한 태영건설의 이재규 대표이사의 경우 지난해 급여로만 5억4500만원 받았다. 또 상여금으로 2억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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