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 2201명 합격···경쟁률 4.1대1
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에 2201명이 합격했다. 합격 경쟁률은 4.1대1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3일 실시한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9054명이 응시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최저 합격 점수는 총점 550점 만점에 383.5점, 평균 69.7점으로 전년보다 총점은 15점, 평균은 2.7점 상승했다. 응시자 전체 평균 점수는 53.4점으로 전년대비 1.5점 상승했다. 올해 응시율은 83.3%로 전년(88%)보다 4.7%포인트 감소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