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매각 예상일정 보니···인수후보 명단 언제?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 찾기가 시작됐다. 최대 2조원 몸값의 아시아나항공이 매물로 풀리면서 인수합병(M&A) 시장은 술렁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인수 의사를 밝힌 기업은 없다. 구체적인 인수 참가자 명단은 예비입찰이 실시되는 7월께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재계와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지분 33.47%로 최대주주인 금호산업은 전날 매각 주관사로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을 최종 낙점했다. 회계자문은 EY한영이, 법률자문은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