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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 中 BOE와 99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 계약
코스닥 상장사 DMS가 디스플레이패널 제조용 공정 장비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확정된 계약금액은 98억6646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1645억원 대비 6% 수준이다. 거래 상대는 중국 청두 BOE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다. 계약 기간은 지난 23일부터 내년 5월 13일까지다. 다만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주가 상승을 이끌지 못하는 중이다. 이날 오후 2시 16분 기준 DMS는 전 거래일 대비 0.18%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