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국장 호황에 5대 증권사 상반기 실적 '쑥'···'IB'에서 갈렸다
올해 상반기 5대 증권사는 브로커리지와 WM 부문의 수익 증가로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기록했으나, IB 부문 실적에서 실질적인 희비가 갈렸다. 미래에셋과 삼성은 IB 수익 감소로 각기 상반된 결과를 보였으며, 하반기에는 대형 IPO와 ECM 시장 회복이 업계 성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증권·자산운용사
국장 호황에 5대 증권사 상반기 실적 '쑥'···'IB'에서 갈렸다
올해 상반기 5대 증권사는 브로커리지와 WM 부문의 수익 증가로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기록했으나, IB 부문 실적에서 실질적인 희비가 갈렸다. 미래에셋과 삼성은 IB 수익 감소로 각기 상반된 결과를 보였으며, 하반기에는 대형 IPO와 ECM 시장 회복이 업계 성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증권·자산운용사
KB증권, 1분기 순익 1799억원 전년 比 9.1% 감소
KB증권의 1분기 순이익이 1799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감소했다. 이는 투자은행 부문 부진과 ECM 시장의 발행 위축이 주 원인이다. 반면 S&T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하며, WM 부문도 소폭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 전체 순이익은 362.5% 올랐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