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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1년차 조재민 신한운용 대표···순자산 5조원 '달성', 5위 자리 굳건
연임 1년 차를 맞은 조재민號 신한자산운용이 이달 순자산총액 5조원을 달성하며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한화자산운용을 제치고 업계 5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신한운용은 조 대표 'SOL' 상장지수펀드(ETF) 차별화 전략 아래 1월 말 대비 79% 성장세를 기록했다. 'SOL 조선 TOP3플러스'와 같은 상품은 운용 성과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한 테마의 대표적인 ETF로 자리매김, 자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