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HLB 자회사 엘레바, FDA 출신 영입···'신약허가신청' 속도
에이치엘비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미국 FDA 출신 전문가인 정세호 박사와 장성훈 박사를 각각 신임 대표와 부사장(COO)으로 영입하고 기존의 임상·연구개발 위주에서 NDA(신약허가신청) 준비체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대표로 임명된 정세호 박사는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취득 후 미국 BMS와 다케다(Takeda)에서 다양한 글로벌 신약 개발을 이끌었다. 미국 앨나일람(Alnylam)에서 부사장을 맡아 파트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