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영업정지 처분' GS건설, 신용등급 'A'로 강등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들이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받은 GS건설의 장기신용등급과 전망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1일 강등했다. 단기신용등급은 기존 'A2+'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 1일 신용평가사들에 따르면 나신평은 이번 등급 하향 조정에 대해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 사고로 인한 여파와 영업정지 행정처분 부과 등에 따라 사업 경쟁력이 약화된 점, 저하된 사업 및 재무안정성이 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