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박정호의 '업무환경 실험'···SK하이닉스, 5주간 해외근무 프로그램 진행
SK하이닉스는 구성원들이 해외 법인·해외 파트너사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GXP(Global eXperience Program) 1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GXP는 업무환경의 시공간적 제약을 없애는 동시에 구성원의 글로벌 역량도 높여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의 비전을 구체화한 프로그램이다. 앞서 박 부회장은 지난해 3월 'SK그룹 편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시공간 제약 없는 업무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