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존재감 키우는 HLB그룹 계열사들···시너지 '주목'
HLB그룹의 계열사인 HLB제넥스, HLB펩, HLB뉴로토브는 기술 협업을 통해 난치성 질환, 실버 사업 등에서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다. 효소 및 펩타이드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B2B에서 B2C로 시장을 확장하고,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IR을 통해 사업 전략 및 기대효과를 발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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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존재감 키우는 HLB그룹 계열사들···시너지 '주목'
HLB그룹의 계열사인 HLB제넥스, HLB펩, HLB뉴로토브는 기술 협업을 통해 난치성 질환, 실버 사업 등에서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다. 효소 및 펩타이드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B2B에서 B2C로 시장을 확장하고,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IR을 통해 사업 전략 및 기대효과를 발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종목
HLB, HLB생명과학 흡수합병
코스닥 상장사 HLB가 자회사 HLB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한다고 1일 공시했다. HLB의 최대주주는 지분 7.23%를 보유하고 있는 진양곤 대표이사다. 소멸회사인 HLB생명과학 최대주주는 지분 16.98%를 보유하고 있는 존속회사인 HLB이다. 본 합병 완료 이후, 합병회사인 에이치엘비(주)의 최대주주 지분은 7.23%에서 6.63%로 변동된다. 합병가액은 HLB가 5만8349원, HLB생명과학이 6812원으로 합병비율은 1대 0.1167458로 책정됐다. 합병 목적에 대해
제약·바이오
HLB, 정기 주총 개최···"간암 신약 반드시 허가받겠다"
HLB는 대전에서 제40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간담회와 기업설명회를 통해 주주와 소통했다. 진양곤 회장은 간암 치료 신약의 FDA 허가 추진 의지를 강조했으며, 보완사항을 신속히 처리해 재신청할 계획이다. 주총에서는 4개 안건이 통과되었고, 한용해 CTO는 FGFR2 억제제 '리라푸그라티닙'의 개발 현황을 소개하며 FDA 허가 신청을 계획 중이다.
제약·바이오
HLB 진양곤 회장 "5월 재허가 신청, 7월 최종 승인 도전"
HLB는 FDA가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에 대해 또다시 보완요청서(CRL)를 발급하자 당황했고, 캄렐리주맙 제조품질관리(CMC) 문제 해결을 위해 5월 재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사측은 항서제약과 협력해 미비점을 파악하고 대응할 예정이며, 7월 유럽 허가 신청 등 타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종목
[특징주]HLB그룹주, 간암신약 美 FDA 승인 불발 소식에···일제히 '급락'
HLB그룹주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HLB의 간암신약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보완요청서(CRL)를 발급하면서 승인이 재차 불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HLB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350원(29.14%) 하락한 4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초 주가 대비 35.7%가량 급락한 가격이다. 같은 기간 HLB생명과학(26.32), HLB제약(22.95%), HLB테라퓨틱스(10.72%), HLB사이언스(14.40%) 등도 일제히
제약·바이오
HLB 간암신약, 美 승인 불발···FDA, CMC 보완요구서 통보
HLB의 간암 신약이 미국 FDA로부터 두 번째 CRL을 발급받아 추가적인 제조품질관리(CMC)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CRL 발급 사유는 캄렐리주맙 관련 CMC 지적사항의 미흡한 해소 때문이다. HLB는 중국 항서제약과 협력해 FDA와 빠르게 협상하여 이를 해결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단기간 내 재신청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제약·바이오
HLB, 진양곤 회장 등 경영진 그룹주 매수···이유는?
HLB의 진양곤 회장과 주요 경영진들이 그룹주 대량 매입에 나섰다. 이는 간암 신약 후보 리보세라닙의 미국 FDA 승인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반면, HLB 측은 책임경영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하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FDA의 승인 여부는 이번 주 결정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
HLB그룹, '비만치료제 개발' 애니젠 인수···HLB제약과 시너지 기대
HLB그룹이 애니젠을 인수한다. 애니젠은 국내 유일한 펩타이드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 공장을 보유한 회사다. HLB그룹은 7개 계열사가 150억원 규모인 애니젠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50억원의 전환사채(CB)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애니젠을 인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재무적 투자자(FI)도 50억원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3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한다. 자금난에 시달렸던 애니젠은 600억원에 달하
종목
[특징주]HLB, 'FDA 미승인 소문' 몸살···"악성 루머" 입장문에 일부 회복
제약사 HLB의 간암 신약 관련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미승인 소문이 돌며 주가가 급락했다. 10일 오전 9시 34분 기준 HLB는 전 거래일 대비 4.07% 내린 8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주가가 6만7600원까지 20% 넘게 급락했지만 HLB가 입장문을 발표한 후 낙폭이 축소했다. HLB는 "신약 승인과 관련해 많은 악성 루머가 돌고 있다"며 "신약 승인일이 다가올수록 루머는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
제약·바이오
[NW리포트]3월 기대감 커지는 'K-신약'···최대 시장 넘본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연매출 1조원을 넘기며 첫 국산 블록버스터로 등극했다. 유한양행, HLB 등 주요 기업들도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FDA 승인 및 주요 임상 결과 발표가 이들 신약의 성공에 중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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