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8℃

  • 인천 9℃

  • 백령 8℃

  • 춘천 9℃

  • 강릉 7℃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3℃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6℃

HLB 검색결과

[총 88건 검색]

상세검색

급등 하루 만에 HLB 급락···그룹株도 동반 약세

종목

[특징주]급등 하루 만에 HLB 급락···그룹株도 동반 약세

HLB가 간암 신약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BIMO 실사'(임상병원 등 현장실사) 결과 '보완할 사항 없음(NAI)'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급락했다. 이날 약세는 전날 상한가에 이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 47분 기준 HLB는 전 거래일 대비 8.83% 하락한 7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HLB글로벌(8.01%), HLB생명과학(8.24%), HLB테라퓨틱스(8.91%), HLB글로벌(7.56%) 등

재기 노리는 HLB 간암 신약···'CMC' 평가 남았다

제약·바이오

재기 노리는 HLB 간암 신약···'CMC' 평가 남았다

미국 시장 진출에 고배를 마셨던 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이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LB는 지난달 말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진행한 임상사이트 실사(BIMO)에서 최근 'NAI(보완할 사항 없음)' 판정을 받았다. FDA의 실사 결과는 크게 ▲공식적 조치 필요(OAI) ▲자발적 조치 권고(VAI) ▲추가 조치 불필요(NAI) 등 3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BIMO는 FDA가 신약 승인 과

HLB, 간암신약 리보세라닙 'FDA 임상시험 현장 실사 통과' 소식에 20%대 급등

종목

[특징주]HLB, 간암신약 리보세라닙 'FDA 임상시험 현장 실사 통과' 소식에 20%대 급등

HLB의 간암 신약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이 임상시험 현장 실사 관문을 통과하자 주가가 20%대 급등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기준 HLB는 전 영업일 대비 1만3600원(21.83%) 오른 7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HLB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 현장 실사(BIMO)'에서 '보완할 사항 없음(NAI)'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5월 타격을 입혔던 리로세라닙 FDA 승인의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전망되자 주가도

'산업용 특수 효소 1위' 제노포커스, HLB그룹 품으로

제약·바이오

'산업용 특수 효소 1위' 제노포커스, HLB그룹 품으로

국내 유일의 맞춤형 산업용 특수 효소 생산 기업인 제노포커스가 HLB그룹의 품에 안기게 됐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B, HLB파나진,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HLB인베스트먼트 등 HLB그룹 7개 계열사가 제노포커스 지분 26.48%를 인수하면서 회사 경영권이 HLB그룹으로 넘어갔다. HLB그룹의 제노포커스 지분 인수 비용은 800억원이다. 이중 250억원은 HLB그룹 7개 계열사가 인수와 증자를 통해 투자

美FDA, HLB에 '리보세라닙 BIMO 실사' 일정 통보···"이달 말부터 진행"

제약·바이오

美FDA, HLB에 '리보세라닙 BIMO 실사' 일정 통보···"이달 말부터 진행"

HLB는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사이트 실사(BIMO Inspection, 이하 BIMO)가 이달 말부터 내달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FDA는 이날 HLB의 신약개발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에 BIMO에 대한 일정을 통보했다. 지난 9월 20일 재심사 서류 제출 후 본심사가 재개된 데 이어, BIMO 실사 일정이 확정된 것이다. 앞서 FDA는 엘레바, 항서제약과의 'Type A' 미팅 시

HLB, 美 FDA에 간암신약 '리보세라닙' 허가 재신청

제약·바이오

HLB, 美 FDA에 간암신약 '리보세라닙' 허가 재신청

HLB의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와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은 지난 20일(미국 시간) 간암신약 허가를 위한 재심사 신청서 제출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5월 16일 FDA로부터 CRL(보완서신) 수령 후 약 4개월 만에 캄렐리주맙의 CMC(생산공정 및 품질관리)에 대한 모든 보완업무가 완료되며 신약허가 본 심사 궤도에 다시 오르게 됐다. 앞서 FDA는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에 대한 심사 이후 캄렐리주맙의 CMC 부문에 대해

HLB, 카이스트 창업기업 160억원에 인수···파킨슨병 등 뇌질환 신약 공략

제약·바이오

HLB, 카이스트 창업기업 160억원에 인수···파킨슨병 등 뇌질환 신약 공략

HLB가 카이스트 학내 창업기업인 '뉴로토브(NeuroTobe)'를 인수하며, 파킨슨병 등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분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한다. HLB는 10일 공시를 통해 뉴로토브의 주식 54만9809주를 160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HLB는 뉴로토브의 지분 73.02%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별도로 김대수 교수는 구주매매 대금의 70%를 HLB 자사주 취득에 사용한다. 뉴로토브는 뇌과학 권위자이자 카이스트 생명과학

알테오젠·에코프로형제·HLB, 2000억에 엇갈리는 코스닥 시총 1위

종목

알테오젠·에코프로형제·HLB, 2000억에 엇갈리는 코스닥 시총 1위

코스닥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불과 일주일 사이에 시가총액 1위가 4번이나 뒤바꼈다. 시가총액은 불과 2000억원에 불과하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증시 주도주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단기 투자가 심화되면서 코스닥 시장에 '투기성'이 짙어진다는 우려다. 4일 오전 10시10분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1위는 에코프로비엠(17만4700원)이 지키고 있다. 전일 알테오젠이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지만 이날 장 시작 이후 또 다시 시총 1위가 바뀐 것이다. 에코프

HLB "리보세라닙, 갑상선암 환자 수술 전 보조요법서도 효과"

제약·바이오

HLB "리보세라닙, 갑상선암 환자 수술 전 보조요법서도 효과"

HLB가 개발 중인 항암 신약 '리보세라닙'이 국소 진행성 갑상선암(DTC) 환자에 대한 수술 전 보조요법 임상 2상에서 질병통제율 100%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에 실린 임상 연구에 따르면, 총 13명의 환자가 리보세라닙 복용 후 수술을 받은 결과 암이 30% 이상 감소한 것을 의미하는 객관적반응률(ORR)은 53.8%로 나타났고, 암이 줄거나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유지되는 질병통제율(DCR)은 100%를 보였

HLB "늦어도 9월~10월 FDA 서류 제출···'완벽' 준비로 신약 허가 목표"

제약·바이오

HLB "늦어도 9월~10월 FDA 서류 제출···'완벽' 준비로 신약 허가 목표"

HLB는 "늦어도 9월 또는 10월 이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사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허가 재심사 서류를 제출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국내외 언론에서 '빨라야 10월'에 서류 제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이는 완전히 와전된 것"이라며 "이미 캄렐리주맙 현장실사와 관련한 모든 보완자료를 FDA에 제출했고, 이에 대해 FDA가 공식서신(PAL)을 통해 '추가적으로 보완할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미 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