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난치병 중소기업 근로자에 4억원 후원 IBK기업은행은 9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게 4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했다. IBK행복나눔재단은 설립 후 중증질환자 1477명에게 58억원의 치료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497명에게 58억원의 장학금 등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