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9]잇따른 8K·AI·IoT 향연···한중일 빛났다(종합)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19’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삼국지’의 활약이 발군이었다는 평가다. 한중일 삼국은 이번 전시회의 주요 키워드인 인공지능(AI)와 8K TV, 사물인터넷(IoT) 부문에서 규모나 비중, 기술 측면에서 여타 다른 국가보다 월등한 수준을 보이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위시로 한 한국 기업들의 전시장에는 관람객이 대거 몰리면서 이번 행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