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IM부문 “올해 중저가 라인업 강화 지속”
삼성전자 IM(IT & Mobile Communications)부문은 올해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하며 중저가 모델 라인업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30일 실적발표를 통해 IM부문이 4분기 매출 24조9500억원, 영업이익 2조52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99%, 영업이익은 66.89%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 측은 “전년 동기 대비 플래그십 제품 판매 확대와 갤럭시 A시리즈 라인업 재편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연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