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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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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서 존재감 드러낸 K배터리 CEO들···북미·유럽 '정조준'

에너지·화학

주총서 존재감 드러낸 K배터리 CEO들···북미·유럽 '정조준'

국내 배터리 업계 수장들이 이달 열린 주주총회에서 북미와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글로벌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이 내년부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이들은 유럽을 '제2의 기회의 땅'으로 삼고, 북미 시장에서는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북미·유럽 잡아라"…입지 확대 본격화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LG에너

K배터리, 작년 공장 가동률 최대 18%p 떨어져

전기·전자

[사업보고서 톺아보기]K배터리, 작년 공장 가동률 최대 18%p 떨어져

전 세계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들의 지난해 공장 가동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14일 각 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지난해 공장 가동률은 전년 대비 12~18%포인트(p) 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곳은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며, SK온은 아직 공시하지 않았다. SK온을 제외한 가동률 추이를 살

트럼프 시대 K배터리 생존법

전기·전자

트럼프 시대 K배터리 생존법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중국의 저가 공세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이 무너지면 또 다시 중국에 의존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이를 위해 국회와 정부의 많은 도움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이하 협회) 부회장은 협회가 17일 주최한 '트럼프 2.0 배터리 정책 대응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2기 정부의 배터리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한 동향 정보와 국내 기업의 대응방

캐즘 빠진 K배터리···유럽 부진에 가동률까지 '이중고'

에너지·화학

[사업보고서 톺아보기]캐즘 빠진 K배터리···유럽 부진에 가동률까지 '이중고'

전 세계 전기차 시장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으로 국내 배터리 업계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배터리 업체들의 국내외 공장 가동률이 일제히 낮아졌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하반기 투자를 유연하게 집행하는 동시에,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부진한 업황을 타개한다는 전략이다. 가동률 매년 하락…유럽 부진에 올해도 '뚝'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각 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

증권가 “SK이노베이션 주가, 합의금이 열쇠”

증권가 “SK이노베이션 주가, 합의금이 열쇠”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미국서 벌여 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관한 국제무역위원회(ITC) 최종판결이 나오면서 증권가는 “두 회사 간 빠른 합의가 있어야만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부문 불확실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의견을 모으고 있다. 연초 급등한 주가가 안정을 찾기 위해선 ‘합의’와 ’합의금’이 키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국 ITC가 지난 10일(현지시간) SK이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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