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박상우 국토부 장관 "K-패스, 교통비 부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
정부가 국민 교통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국토부-수도권 지자체 합동 기자설명회 발표문'을 통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일반, 청년, 저소득층 대상으로 이용금액 일부를 상환하는 'K-패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정부와 수도권 지자체는 시민들이 대중교통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면서 "국민의 대중교통비 부담이 완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