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中企에 무료 수입자 신용조사 서비스 시행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내달 1일부터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개척활동 활성화를 위해 연간 10회의 무료 수입자 신용조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K-sure는 현재 해외지사와 44개국에 걸친 글로벌 신용조사 네트워크를 통해 연간 5만여 건의 해외 수입자 신용조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신용조사 서비스는 수출기업은 물론 수출을 시작하고자 하는 내수기업도 이용할 수 있다.무료 10회를 초과하는 건들에 대해서는 현행과 동일한 건당

“수출 중기를 해외에서 헤엄치게 하라”

해외진출 중기 보디가드…다양한 수출입보험 개발미회수대금 리스크 줄여…보호에서 성장까지 책임해외 프로젝트 참여 지원…사회적 기업들과 협약수출기업 육성 지극정성…동반성장의 품격 높이기 우리나라에서 공기업은 잘하면 그만, 못하면 철퇴를 맞는다. 대다수 국민은 공기업의 사소한 잘못에도 분개한다. 공기업에 다니는 임직원의 비위 사실이 신문지상에 흘러나올 때마다 ‘역시 신의직장은 달라’라는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극히

K-sure의 사회공헌은 품이 넓다

소외층 청소년 자녀들에 교육목적 재능기부 한창지자체·전통시장과 제휴 농가·영세상인 돕기 앞장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의 사회공헌 활동은 매우 폭넓고 다양하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K-sure만의 단독 활동을 넘어 각계각층의 단체·기업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협조가 가능한 만큼 활동의 수혜를 받는 이들도 다양하다는 평가다.사회적 약자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한 재능기부도 한창이다. ‘테레사의 집

K-sure, 조직개편 매듭 중소·중견기업 본격 지원 나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올해 중소·중견기업을 본격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16일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조계륭, 이하 K-sure) 조계륭 사장은 중소·중견기업 전담부서를 '중소·중견기업본부'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지난해에 이어 중소·중견기업본부의 본격 지원을 위한 현장경험을 위해 중소기업인 씨싸이트(주)를 방문했다.지난 2일 조 사장은 2013년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무역보험을 전년대비 21% 증가한 35조원 규모로 제공하고 수출기업 성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