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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검색결과

[총 1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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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힘 뺀 전기차 충전 사업···LS는 '强드라이브'

전기·전자

LG그룹이 힘 뺀 전기차 충전 사업···LS는 '强드라이브'

범 LG가(家)가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두고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그룹의 경우 경쟁 심화 등에 따라 사업을 일부 축소한 반면, LS는 사업 확장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전기차 충전솔루션 사업을 신성장 동력원 중 하나로 보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실제 LS 계열사 가운데 LS머트리얼즈는 지난달 말 LS전선과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소 전용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장치(H-E

LG그룹, 계열사 투자 들여다본다···사업 재조정 이뤄질까

재계

LG그룹, 계열사 투자 들여다본다···사업 재조정 이뤄질까

LG가 그룹 차원의 투자점검회의에 돌입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다"고 했던 것처럼 한정된 투자 자원을 활용해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고자 '선택과 집중'에 나설 것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 구 회장이 앞선 사장단 회의에서 생존을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던 만큼 그룹 차원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매년 상반기 구 회장 주재로 개최해왔던 전략

구본무 7주기···뚝심과 끈기 리더십 재조명

재계

구본무 7주기···뚝심과 끈기 리더십 재조명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7주기가 다가오면서 그의 뚝심과 끈기의 리더십이 재조명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국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기 때문이다. 재계에서는 지금의 위기를 타개하려면 그의 '뚝심과 끈기' 정신을 되살리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포트폴리오 고도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한다. 내일(20일)은 구 선대회장의 7주기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LG 주요 경영진들이 모여

범 LG가,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별세···향년 93세

재계

범 LG가,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별세···향년 93세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4남인 구자두 LB그룹 회장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LB그룹의 주력사인 LB인베스트먼트는 1996년 LG창업투자로 출범했다. 2000년 LG그룹에서 계열에서 분리해 2008년 LB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을 바꿨다. 사명 LB는 'Look Beyond'(미래 너머를 본다)는 구절에서 따왔다. LB그룹은 LB인베스트먼트 외에 LB자산운용, LB세미콘 등 6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구 회장은 2018년 장남인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LG, 국내 캐딜락 리릭 1호차 구매···"GM과 전기차 동맹 강화"

에너지·화학

LG, 국내 캐딜락 리릭 1호차 구매···"GM과 전기차 동맹 강화"

LG그룹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산하 브랜드 캐딜락의 첫 순수전기차 '리릭' 국내 1호차를 구매하며 GM과 전기차 동맹 강화에 나선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6일 오후 한국GM과 '1호 리릭 구매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은 지난달 국내 출시된 리릭의 첫 번째 차량을 구매하게 됐다. 캐딜락의 리릭은 LG와 GM의 전기차 동맹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LG에너지솔루션

LG, 영업이익률 8.4%→3.3%···"디스플레이·화학 경쟁 심화"

재계

LG, 영업이익률 8.4%→3.3%···"디스플레이·화학 경쟁 심화"

한국신용평가가 16일 '2024 그룹분석 웹세미나'를 열고 LG그룹이 높은 투자 부담과 주력 사업의 업황부진, 사업체질 개선과 재무부담 통제 능력을 보여줄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한신평에 따르면 LG그룹은 디스플레이와 석유화학 사업의 실적 부진으로 그룹 전반의 수익성이 2년 연속 저하됐다. 이에 따른 그룹 합산 영업이익률은 2021년 8.4%, 2022년 4.0%, 2023년에는 3.3%까지 하락했다. 한신평은 "석유화학 사업은 2022년부터 중국 중심의 대규모 설비증

LG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1조2500억 조기 지급

재계

LG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1조2500억 조기 지급

LG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지역사회와의 상생 차원에서 납품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보엔 전자와 디스플레이, 이노텍, 화학, 에너지솔루션, 생활건강, 유플러스, CNS 등 LG 8개 계열사가 동참한다. 이들은 1조25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설 연휴 전에 전달하기로 했다. 명절을 앞두고 대금 결제와 상여금 등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LG 계열사는 협력사가 저금리로 대출

LS그룹, 사랑의열매에 성금 20억원 기탁

재계

LS그룹, 사랑의열매에 성금 20억원 기탁

LS그룹이 새해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원형 LS 사장(경영지원본부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마련엔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앤엠,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는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해왔다.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 기초생계 지원 ▲교육·주거환경 개선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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