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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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검색결과

[총 1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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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국내 캐딜락 리릭 1호차 구매···"GM과 전기차 동맹 강화"

에너지·화학

LG, 국내 캐딜락 리릭 1호차 구매···"GM과 전기차 동맹 강화"

LG그룹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산하 브랜드 캐딜락의 첫 순수전기차 '리릭' 국내 1호차를 구매하며 GM과 전기차 동맹 강화에 나선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6일 오후 한국GM과 '1호 리릭 구매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은 지난달 국내 출시된 리릭의 첫 번째 차량을 구매하게 됐다. 캐딜락의 리릭은 LG와 GM의 전기차 동맹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LG에너지솔루션

LG, 영업이익률 8.4%→3.3%···"디스플레이·화학 경쟁 심화"

재계

LG, 영업이익률 8.4%→3.3%···"디스플레이·화학 경쟁 심화"

한국신용평가가 16일 '2024 그룹분석 웹세미나'를 열고 LG그룹이 높은 투자 부담과 주력 사업의 업황부진, 사업체질 개선과 재무부담 통제 능력을 보여줄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한신평에 따르면 LG그룹은 디스플레이와 석유화학 사업의 실적 부진으로 그룹 전반의 수익성이 2년 연속 저하됐다. 이에 따른 그룹 합산 영업이익률은 2021년 8.4%, 2022년 4.0%, 2023년에는 3.3%까지 하락했다. 한신평은 "석유화학 사업은 2022년부터 중국 중심의 대규모 설비증

LG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1조2500억 조기 지급

재계

LG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1조2500억 조기 지급

LG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지역사회와의 상생 차원에서 납품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보엔 전자와 디스플레이, 이노텍, 화학, 에너지솔루션, 생활건강, 유플러스, CNS 등 LG 8개 계열사가 동참한다. 이들은 1조25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설 연휴 전에 전달하기로 했다. 명절을 앞두고 대금 결제와 상여금 등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LG 계열사는 협력사가 저금리로 대출

LS그룹, 사랑의열매에 성금 20억원 기탁

재계

LS그룹, 사랑의열매에 성금 20억원 기탁

LS그룹이 새해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원형 LS 사장(경영지원본부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마련엔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앤엠,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는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해왔다.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 기초생계 지원 ▲교육·주거환경 개선 ▲보건·

'성과주의·신상필벌'···임원인사 마친 재계, 실적 따라 희비

재계

'성과주의·신상필벌'···임원인사 마친 재계, 실적 따라 희비

4대 그룹이 2024년 임원인사를 마무리했다. 모두 성과주의와 젊은 리더를 배치하는 예년 인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CEO(최고경영자)를 교체하는 등의 변화도 줬다.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 SK그룹, LG그룹은 임원 승진 폭이 대폭 줄었고 현대차그룹은 역대 가장 많은 승진자를 배출했다. 공통적으로는 이번 인사에선 부회장 승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오너 경영에 대한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20일 현대차 97명, 기

구광모 LG그룹 회장, '유광점퍼' 입고 한국시리즈 1차전 직관

재계

구광모 LG그룹 회장, '유광점퍼' 입고 한국시리즈 1차전 직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1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LG트윈스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7일 연합뉴스와 재계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구단 관계자를 격려하고 LG트윈스와 kt위즈의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을 관람했다. 구 회장은 가을 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입은 것은 물론 경기 중 휴대폰을 꺼내 장면을 담으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구 회장이 야구장에서 포착된 것은 2018년 회장 취임 이후

'AI 시대' 준비하는 4대 그룹···불붙는 인재 쟁탈전

재계

[NW리포트]'AI 시대' 준비하는 4대 그룹···불붙는 인재 쟁탈전

전 세계를 호령하는 K-테크놀로지 실현 과정 이면엔 항상 치열한 '인재 쟁탈전'이 있었다. 반도체 패권을 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배터리 시장을 장악하려는 SK이노베이션·LG화학(現 LG에너지솔루션)도 그랬다. 효과는 좋았지만, 그에 따른 출혈이 만만찮았다. 이젠 그 흐름이 기술혁신 근간을 이루는 '생성형 AI'(인공지능)로 넘어가고 있다. 학계에서는 국내 AI 생태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선, 무분별한 외부 인재 수급보다 내부 인

역대급 성과올린 LG에너지솔루션, 성과급 870% 받는다

에너지·화학

역대급 성과올린 LG에너지솔루션, 성과급 870% 받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870%를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성과급의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LG그룹 계열사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이다.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하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것에 대한 보상차원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1일 이날 노사 협의를 통해 올해 평균 성과급을 기본급의 870%로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450%)의 2배에 가까이 높게 책정했다. 성과급은 오는 3일 지급할 것으로 알려

LG엔솔, IRA 선제 대응···美서 양극재 핵심소재 '탄산리튬' 확보

LG엔솔, IRA 선제 대응···美서 양극재 핵심소재 '탄산리튬'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선제 대응을  위해 미국 내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탄산리튬을 확보했다. 11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최근 여의도 파크원에서 미국 컴파스 미네랄사와 탄산리튬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LG에너지솔루션 구매센터장 김동수 전무 및 컴파스 미네랄 리튬사업부장 크리스 얀델(Chris Yandell), 리튬영업기술 이사 라이언 바트렛(Ryan Bartlett) 등이 참석했다. 양사

'흑자 전환' LG엔솔, 3Q 영업익 5219억원···"매출성장·수익성 제고"

'흑자 전환' LG엔솔, 3Q 영업익 5219억원···"매출성장·수익성 제고"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6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이날 실적발표회를 열고 3분기 매출 7조6482억원, 영업이익 521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4조274억원 대비 89.9%, 전분기 5조706억원 대비 50.8%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년 동기 △3728억원 대비 흑자전환 했고, 전분기 1956억원과 비교해 166.8% 증가했다.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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