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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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검색결과

[총 8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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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LGD 사장 "올해 안정적인 성과 창출할 것"

전기·전자

정철동 LGD 사장 "올해 안정적인 성과 창출할 것"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금까지 추진한 활동의 성과들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20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러닝센터에서 제4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 사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먼저 "2024년은 경영환경의 변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한해였지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빈 곳간에 투자 뒷걸음"···LG디스플레이, 올해 진짜 변곡점

전기·전자

"빈 곳간에 투자 뒷걸음"···LG디스플레이, 올해 진짜 변곡점

LG디스플레이는 지속되는 불황 속에서 재무구조 개선과 기술 혁신을 통해 2025년 생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동성 악화로 인해 투자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정철동 대표는 턴어라운드를 강조하고 있다. 증권가는 중국 공장 매각 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을 예상하며, 수익성 높은 사업 투자와 내부 혁신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용 OLED 독식

전기·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용 OLED 독식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노트북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올해 삼성디스플레이의 출하량은 1000만대 이상이 예상되는 반면 LG디스플레이는 20만대로 예측됐다. 조만간 애플까지 OLED를 채택해 시장 성장률은 LCD(액정표시장치)를 넘어설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나 LG디스플레이는 투자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지만 태블릿 등 다른 IT용 제품에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7일 시장조사업체 유비

LG디플, 초대형 디스플레이 '40인치 필러투필러' 양산

전기·전자

LG디플, 초대형 디스플레이 '40인치 필러투필러' 양산

LG디스플레이가 드라이빙 경험을 혁신하는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 설루션을 양산하며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시대 선도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40인치 필러투필러(Pilar to Pilar, P2P)'를 양산한다고 24일 밝혔다. 필러투필러는 자동차 운전석 앞 유리 기둥(필러) 왼쪽 끝에서 조수석 오른쪽 끝까지 가로지르는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다. 소프트웨어로 차량 성능을 제어하고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SDV는 다양한

계절 타는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고삐'

전기·전자

계절 타는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고삐'

전 세계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용 비중이 커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아직 출하량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LCD(액정표시장치) 성장률이 사실상 꺾인 만큼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의 제품을 쏟아내며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게이밍 OLED 패널 출하량

정철동 "OLED 중심으로 기술과 원가 지속 혁신"

전기·전자

정철동 "OLED 중심으로 기술과 원가 지속 혁신"

LG디스플레이가 올해를 '고객 신뢰'의 원년으로 삼고 인공지능(AI)을 앞세워 4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시장 장악에 나선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AI 기반 4세대 OLED TV 패널을 공개하며 시장 판도를 또 한번 뒤집었다. 이번 패널은 업계 최고 수준인 휘도 4000니트를 달성했으며, 적녹청(RGB) 소자를 독립적으로 쌓아 빛을 내는 '프라이머리 RGB 탠덤' 구조가 적용됐다. 1니트는 촛불 한 개의

SK증권 "LG디스플레이, 4분기 실적 전망치 하회···목표가 6%↓"

투자전략

SK증권 "LG디스플레이, 4분기 실적 전망치 하회···목표가 6%↓"

SK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밑돌았지만 구조조정 및 비용 절감 효과로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권민규 SK증권 연구원은 23일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실적 부진은 사무직 희망퇴직 비용 약 1500억원과 환율 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및 환차손으로 약 6450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점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

적자 폭 줄인 LG디스플레이, 올해 흑자전환 성큼

전기·전자

적자 폭 줄인 LG디스플레이, 올해 흑자전환 성큼

LG디스플레이가 4분기 83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전년 대비 손실 규모는 2조원 가량 줄였다. 시장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에서도 적자 고리를 끊어내고 흑자 전환을 이뤄낼 것이라 내다본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2024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26조6153억원, 영업손실 5606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연간 영업손실을 벗어나

LG디스플레이, 작년 4분기 831억원 영업익···1년 만에 흑자전환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작년 4분기 831억원 영업익···1년 만에 흑자전환

LG디스플레이가 4분기 83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전년 대비 손실 규모는 2조원 가량 줄였다. LG디스플레이가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26조 6153억원, 영업손실 5606억원의 2024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 성과가 가시화되며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전체 매출 내 OLED 제품 비중은 전년 대비 7%p 확대된 55%를 기록했다. 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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