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신설지주 잠재력 관심···계열사 시총 33% 뛰었다
LG가 오는 26일 존속지주 ㈜LG와 신설지주(LX홀딩스) 분할 안건을 다루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신설지주 설립 추진 안이 무사히 통과할지 관심을 받고 있다. LG는 지난해 11월말 지주사가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판토스를 분할하는 내용의 신설지주 설립 추진을 발표했다. 주총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5월 1일 신설지주 ‘LX홀딩스’가 출범하게 된다. ㈜LG는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지 않으면 지속 성장을 담보하기